프리웹클럽 식구들의 행복한 이야기들을 전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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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주년 창립 기념일~! 2018.11.09 조회:4931 |
안녕하세요. 매스티지 입니다^^ 당사가 벌써 창립 14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^^ 작년 13주년 기념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4주년이라니요~~ 시간 정말 빠르네요^^ 그리고 한번 둘러 보니 그때 보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14주년기념 행사를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^^ 나날이 발전하고있는 매스티지 입니다ㅎㅎ 지난 목요일, 당사는 1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자, 외부행사를 진행했어요. 청라에 있는 엘림아트센터의 홀을 대관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. 행사시작 3분전~ 오늘의 사회 경영관리팀 박차장님입니다. 앞에 자리잡은 직원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며 순간포착하여 제보해주셨어요. 얼핏보면 노래한곡 하고 계신것 같네요!? ㅎ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창립기념행사를 시작합니다~! 대표적으로 이사님과 차장님, 과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먼저 각 부서별, 개인별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. 매스티지는 두달에 한번씩 프로젝트진행상황과 이슈사항등, 부서별 전체회의를 진행하는데,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와 함께 부서별 발표도 포함되어 있어요~ 늘 진행하는 회의, 발표지만 이날은 유난히 긴장되기도 합니다ㅎㅎ 앞에서 마이크들고 하는 발표라, 다들 떨린다고 하면서도 어찌나 발표를 잘하시는지~ 감동했습니다.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경영관리팀에선 그동안의 매스티지 성장율과 전반적인 회사 소개를 진행하고, 제작팀인 기획,디자인, 퍼블,개발 팀에선 그동안의 프로젝트 진행상황과 이슈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그리고 고객님과 가장 처음 만나는 마케팅기획팀은 디자인트랜드 및 인기많은 벤치마킹 사이트등, 유용한 정보들을 준비하셨더라구요. 매우 자연스러웠던 기획팀 문대리님. 부서별, 개인별 목표를 주제로 발표하셨는데, 지루할틈없이 영화상품권을 걸고 질문을 던졌어요~! 때를 놓치지 않고 자리에 앉아있었던
마케팅기획 3팀 황팀장님, 영화상품권 당첨~! 축하드립니다~ㅎㅎㅎ .. .. .. .. (자리에 앉아서 확인하시지요~ㅋㅋㅋㅋ) 창립기념일이라 그럴까요? 완벽한 자료 준비부터 위트있는 발표까지~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. 이어지는 진급발표~! 임직원분들의 평가에 따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급발표가 있었습니다. 이번 진급의 주인공은~!? 11년째 재직중인 박차장님의 부장진급을 비롯하여 모두 여덟분이 진급하였습니다~! 간단한 진급소감과 포부를 말씀해주셨어요. 모두 축하 드립니다^^ 그리고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케익과 컷팅식! 생화로 꾸민 2단케익으로 준비했어요. 케익속엔 맛있는 과일도 쏙쏙~ 창립기념 토퍼와 함께 너무 예쁘네요^^ 마지막으로 이어진 대표님 인사말~! 이자리에 오기까지 퇴사한 직원분들을 포함하여 함께한 직원분들께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~ 그리고 디자인퀄리티의 자부심과 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에 대해 좋은말씀을 해주셨어요~^^ 다시한번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. 이번 창립기념일은 여느때와는 조금 다르게 보내고 싶었어요. 그동안 함께한 직원들과 어떤 시간을 함께 보내는게 좋을까.. 고민하다가 결정한것은 다함께 영화관람 후 저녁식사~! 엘림존에서의 창립기념행사를 마치고~ 청라 스퀘어7에 있는 CGV로 이동했습니다^^ [보헤미안랩소디]를 관람했는데 함께 보기에 탁월한 선택~!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^^ 앞줄에 앉으셨던 대표님을 비롯하여 몇몇분들은 훌쩍훌쩍 했다죠~ㅎㅎㅎ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화계촌 누룽지통닭♡ 여긴 언제와도 맛있고 즐거운 곳이예요ㅋㅋ 창립기념행사부터 팝콘에, 저녁식사 시간까지 끊임없이 먹었던것 같아요ㅎㅎㅎ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된 매스티지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. 또한 지금 이 순간, 이 시간도 소중하고 특별합니다. 역시, 매스티지의 많은 자랑스러운것 중에 한가지는 모두의 끈끈한 정과 화합인것 같습니다. 바쁜 와중에도 행사를 위해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^^ 또한 지금까지 매스티지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저희 수많은 고객님 덕분이라 생각됩니다. 앞으로도 쭈욱~ 오랜시간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매스티지가 되겠습니다. 앞으로 20년, 50년, 100년의 회사가 될때까지!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면서 모두 함께 힘냅시다. 고생많으셨습니다^^ |